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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민*연 [조회 : 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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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와 달이 아무리 밝더라도 엎어높은 항아리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, 칼날이 아무리 날카롭다 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며, 뜻밖의 재앙도 조심하는 집 문안에는 들어오지 못한다. -강태공 오늘의 영단어 - converge : 한 점(선)에 모이다, 몰려들다, 집중하다, 집중시키다 오늘의 영단어 - RCGC : Research Center on Gender Culture : 성문화연구센터 오늘의 영단어 - monitor : 감시하다, 청취하다: 충고자, 감독자, 수신기, 모니터요원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을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 지라도 얻지 못하리라. -잠언 물은 제 스스로 가는 길이 있다. 단지 그 길을 따라서 헤엄칠 뿐 자기의 의사를 쓰지 않는다. 이것이 흐르는 물에서 헤엄치는 그 이상 없는 비결이다. 공자가 여양(呂梁)에 갔을 때에 한 젊은이가 급류에서 헤엄치고 있었다. 공자가 경탄하여 그 방법을 물었다. 그 젊은이가 이런 말로 답했다고 한다. 그 경우(境遇)에 거스러지 않는 것이 인생의 생을 다하는 길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clash : 충돌하다: 충돌 일심(一心)이란 무엇인가?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,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.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(中實) 허공과 같지 않으며,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(神解) 마음이라 이름한다.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,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.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. -원효 오늘의 영단어 - doomsday : 최후심판일, 세계종말일, 종말론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. -소크라테스